하스스톤 게이머의 축제, '동계 와글와글 하스스톤'행사 열려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하스스톤 유저 행사인 와글와글 하스스톤이 열린 가운데 300여 명의 하스스톤 게이머가 현장을 찾았다.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신년맞이 와글와글 하스스톤’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받은 게이머와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성우 이장원, 웹툰 작가 이말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2016년 블리자드 주최 첫 와글와글 하스스톤인 이번 행사에는 블리자드 코리아 김정환 대표가 나서 현장을 찾은 게이머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어 하스스톤 ‘여관주인’의 성우인 이장원 성우가 나서 와글와글 하스스톤 개최에 대해 설명이 이어나갔다.

또한 프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성기사인 ‘리아드린’과  마법사 ‘제이나’의 코스프레를 선보여 관중들의 환성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동계 와글와글 하스스톤 하스스톤 챔피언십이 열리며 이날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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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