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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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전태양 등 6명 한국 대표, 27일 WCS 상하이 올스타 매치 위해 출국

기사입력 2016.03.25 13:03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 대 세계 팀이 스타크래프트2로 대결을 펼친다.

25일 오후 송병구, 변현우, 박수호, 백동준, 전태양, 한지원 등 2016 WCS 서킷 상하이 올스타 매치에 출전하는 선수 여섯 명이 대회 장소인 중국 상해를 향해 출국했다.

이날 출국한 선수들은 27일 열리는 올스타 챌린지에 출전한다. 한국 대표와 세계 대표가 대결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 여섯 명이 한 팀을, 골드 시리즈 인비테이셔널 4위까지 선수, 그리고 투표로 결정될 초청 선수 두 명이 팀을 이뤄 경기를 벌인다. 한국 대표는 이날 출국한 선수로 구성됐고, 세계 대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대표로 참가한 모든 선수가 출전한다. 총 6개의 맵에서 선수 당 4번의 단판제 경기를 가지며, 모든 맵에서는 네 번의 경기가 진행된다. 각 경기에서 이기는 선수는 승리 상금으로 500달러씩을 받는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한국 e스포츠협회 트위터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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