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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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잔의 세 번째 지구, 박물관이 살아있다!?

기사입력 2016.08.26 11:1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인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에서 신규 모험 '한여름 밤의 카라잔'(One Night In Karazhan™)의 세 번째 지구 '박물관'이 금일 개방되었다고 밝혔다.

금일 개방된 세 번째 지구는 카라잔의 상층부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박물관 관리를 위한 프로그래밍이 되어있는 '전시 관리인'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장소, 시간, 그리고 차원에서 메디브가 수집해온 독특하면서도 위험한 생물들을 관람하게 된다.



하지만 메디브가 실종되어 자리를 비운 사이 전시 관리인이 오작동하여 우리에 있던 난폭한 생물들을 모두 풀어버리고, 플레이어들은 전시 관리인을 정상으로 돌려 놓는 동시에 이들을 다시 우리 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메디브의 박물관에서 거대하고 난폭한 생물들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고 임무를 완수하면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덱에서 야수, 용족, 멀록을 하나씩 뽑을 수 있도록 해주는 전설 카드 전시 관리인, 전사 전용 카드 '바보의 파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카드를 보상으로 획득 할 수 있다.

하스스톤 신규 모험 모드 한여름 밤의 카라잔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롤로그 임무와 객실, 오페라, 박물관, 첨탑에 이르는 총 네 개의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한여름 밤의 카라잔은 지난 8월 12일 개방된 프롤로그 임무와 첫 번째 지구 객실, 그리고 8월 19일 개방된 두 번째 지구 오페라를 시작으로 한 달에 걸쳐 1주마다 하나의 지구씩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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