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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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 ‘MOBIUS FINAL FANTASY’ 신규 콘텐츠 대거 업데이트

기사입력 2016.10.06 10:58

오경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경진 기자]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의 대표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는 출시 2개월만에 신규 에피소드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 했다고 6일 밝혔다.

2개월만에 출시된 3장 ‘전쟁터의 왕녀’는 세라 공주가 기다리는 땅에 도착하는 내용으로 전편과 후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번에 공개된 에피소드는 전편에 해당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테이지와 더불어 신규 몬스터와 직업, 어빌리티들이 대거 추가 되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신규 지역에 등장하는 새로운 몬스터 ‘봄’은 일정 확률로 자폭을 하기 때문에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전 보다 난이도 있는 신규지역을 모두 클리어 하면 어빌리티 카드의 레벨 상한이 높아지고 추가로 소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멀티 플레이 모드에는 6일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얼음의 여왕 ‘시바’, 질풍의 기사 ‘오딘’ 등 새로운 전쟁신이 등장해 유저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할 방침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뫼비우스 데이를 발표, 매월 8일 18일 28일에는 엘릭서를 통한 스태미너 회복량 2배, 합성 성공률이 20% 상승하며, 바람, 땅 시드 5000개를 100% 제공할 방침이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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