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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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요즘 얼굴 확 핀 이유? 심경 고백

기사입력 2024.05.02 17:03 / 기사수정 2024.05.06 11:5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한결 편해진 심경을 밝혔다.

2일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어제 친구가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칭찬해주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푸른 하늘과 해운대의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하게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몸에 좋은 것들 잘 챙겨 먹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져서 얼굴에 드러나나 싶기도 하고"라며 이혼 소송과 양육권 갈등으로 복잡했던 최근과 다르게 한결 편해진 상황을 알렸다.



이어 최동석은 "아무튼 마음은 아직 해운대에 남아 있는 지금, 좋았던 그때의 사진이 마음에 들어 남겨 봅니다"라고 마무리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여유가 많이 생기신 듯하다", "마음의 상태가 얼굴로 드러나더라고요", "늘 행복하고 기쁜 일 가득하길" 등 최동석을 향한 응원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09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한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혼 이후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인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최동석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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